도동리 약수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망향봉에 올랐다가 바닷가 쪽으로 나 있는 약간 비탈지긴했지만, 운치있는 오솔길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바로 이 전망대가 나오게 된다.

수평을 맞추어 촬영된 이 사진만 볼때는 별 운치가 없어보이지만 난간에 서서 조금 아래를 내려다 보면 시원한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여객선이 정박한 도동항구와 시가지도 볼 수 있고,

멀리는울릉도의 가장 남쪽끝인 가두봉이, 울릉도의 나폴리라고도 일컬러지는 시원하고 아름다운사동 해안과 함께 잘 어우러져 보인다.

오른쪽으로 가까이에, 역광으로 인해 어둡고도 뾰족하게 솟아보이는 바위는 고기잡으러갔다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고 기다리다 마침내 망부석이 되어버렸다는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담긴 망부석 바위이다.

산등성이쪽을 자세히 보면 꼭대기 전망대휴게소와 전망대 봉우리가 약간 보인다.

시간만 잘 맞춘다면 수평선너머에서 부터 파아란 투명도화지에 깨끗하고 하얀선을 그리는듯 달려오는 여객선도 볼 수 있는 멋진곳이다. [글. 박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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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리 해안쪽 전망대 풍경